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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테크노밸리를 통해 본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작성자
전성균
작성일
2020-06-07 19:48
조회
5182
현재 노원구는 서울시에서 베드타운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허나 현재 트렌드로는 베드타운은 성장하기 힘들고 지역구 내에 충분한 일자리가 생겨야 자족력이 생겨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는 노원구의 미래를 분당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당의 경우 기존 서울시의 인구분산을 위한 위성도시로 만들어져 베드타운의 역할을 해왔지만 판교신도시 개발과 더불어 판교 테크노밸리의 형성으로 기존 구축된 상권과 학군 교통을 바탕으로 자족력까지 가추어 한단계 발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판교테크노 밸리 형성 이후 다소 주춤했던 상권들이 다시 부활했고 판교역 주변으로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었으면 성남시의 재정상태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노원구의 상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7년 4분기 조사에 따르면 노원구의 생산가능인구는 송파, 강서, 강남구에 이에 4번째에 해당합니다. 학군의 경우 개포동 목동과 더불어 높은 학구열을 보이는 곳이 노원구입니다. 이미 인구도 많았기에 노원구 곳곳에는 충분한 상권도 구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동부간선도로의 지하화작업과 확장작업으로 강남까지는 10분, GTX-C의 형성으로 삼성역까지는 11분이면 도착하는 엄청난 교통편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 7호선과 4호선, 1호선도 있는 아주 좋은 역세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원구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광운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등 4년제 대학을 다수 갖추고 있으며 원자력병원도 갖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정도면 클러스터가 형성되었을 때 필요한 외적인 요소는 충분히 갖춘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상하고 활성화하기 위해선 다음 4가지를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부지가 24.7만m^2 으로 판교테크노밸리의 1/3 수준입니다. 판교테크노밸리와는 다르게 연구용지로만 부지를 활용해야합니다. 연구지원부지는 이 곳이 아닌 다른 기존 건물들을 활용해야합니다. 둘째, 기업유치시 스타트업 위주 선정보다는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두루 선정할 필요가 잇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에는 단독 필지를 중견,중소기업에는 중규모의 블록을 제공함으로서 기업수준에 맞춰 고루 배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기업을 유치할 때는 좁은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R&D센터를 건설하도록 유도해야합니다. 또한 초기 유치시 사업계획서를 철저하게 검토하여 기업이 땅장사하는 부작용이 나오지 않게 막아야합니다. 셋째, 땅값은 최대한 저렴하게 기업에게 제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입장에선 기존 R&D센터를 이주한다면 향후 20년에서 30년ㄴ정도는 기존 부지를 계속 이용할 것입니다. 최초 제공시 부지를 너무 비싸지 않게 제공하여 노원구에서 땅장사를 한다는 느낌보단 지역이미지 변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는 산업임을 비춰야합니다. 세금혜택은 주변 사업들이 대부분 마무리되는 24년부터 2030년까지 유지해줌으로써 입주기업들이 새롭게 형상되는 인프라들을 충분히 누릴 수 있게 해주어야합니다. 네번째는 바로 판교테크노밸리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산.학.연.관의 연계기능입니다. 이 문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깝게는 기존 노원구에 있는 광운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의 바이오대학이나 창업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원자력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게 해줄 수 있고 멀게는 서울시 전역의 대학 및 대학병원들과 연계를 할 수 있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미 서울시에 생기는 클러스터이기에 다른 곳과는 비교불가능 정도로 산학연관연계가 잘 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위 4가지 방법으로 바이오 클러스터는 충분하게 활성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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