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토끼 잡기: 바이오 메디컬의 발전과 노원 주민의 윤택한 삶

<도봉 면허 시험장 부지>
1. 박람회장(convention center) -1층
- 중학생 때 진로박람회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 박람회에서의 활동은 매우 즐겁고 도움이 되었지만, 더운 여름날 동대문까지 가야했고, 밖에서 오래 대기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후로는 참여를 꺼리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서도 이런 유익한 박람회가 열린다면 나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이고, 진로결정에 있어서도 매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여기서 진로 박람회 뿐만 아니라 바이오 메디컬 관련 박람회나 취업 박람회 등을 개최하면 바이오 메디컬 산업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

2. 건강 증진 센터 – 2,3층
- 바이오 메디컬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노원구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시설이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원구의 인구수에 비해 문화체육시설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운동시설(수영, 헬스, 요가, 필라테스, 댄스 등)이 필요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운동뿐만 아니라 전문가에게 자신의 신체와 정신 건강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는 시설 또한 필요하다.

3. 휴식 공원
- 아파트로 둘러싸인 이 동네에 집 근처에 공원이라고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작은 공원 밖에 없는데 운동을 하거나 피크닉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크고 예쁜 공원이 생긴다면 주민들의 삶이 좀 더 윤택해질 것이다.
그래서 박람회장&건강증진센터 건물을 제외하고 남은 부지에 예쁜 공원을 조성했으면 한다.


<노원 차량기지>
4. 바이오 메디컬 연구단지
- 우리나라의 한 교수가 피 안 나는 주사바늘을 만들었다는 기사를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바이오 메디컬 강국으로 발전하기위해서는 바이오 메디컬 연구단지 유치가 필수인데, 노원 차량기지의 부지가 면적이나 교통적인 측면에서 매우 적합하다고 본다.

5. 바이오 메디컬 학교
-바이오메디컬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연구단지 바로 옆에 학교가 있다면, 학생들에게 이론뿐만이 아니라 연구 및 실험 참관의 기회부여를 통해 살아있는 교육을 체험하고, 직접 연구원들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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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 주변 상권을 위해 필수적인 편의시설을 제외한 상점 입점은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