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상계 발전을 위해 접수된 아이디어를 확인하세요! :)
창동상계를 '맛봐야' 하는 이유
작성자
박상훈
작성일
2020-05-26 03:32
조회
1138
판교는 IT / 여의도는 금융 / 경기남부(용인,수원,화성)은 반도체 처럼 지역마다 산업이 존재합니다.
노원은 '식품' 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요. 우리나라 식품 대기업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cj제일제당, 오뚜기, 크라운, 농심 등등 대기업 식품 연구소 및 본사를 한곳에 모아두는 것을 제안합니다.
1. 경제적 가치 창출으로서 식품 대기업의 본사 유치
'음식' 은 직접체험을 해야 만족감이 느껴지는 행동입니다. 이곳에 꼭 와야만 먹을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오뚜기 마을, cj마을, 농심 마을 등 특색있는 대기업 건물이 있고, 건물안에는 마케팅 및 식재료 연구진들이 일하며 1,2층에는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본사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초코파이도 공장에서 막 나온 초코파이랑 슈퍼에 있는 초코파이 맛이 다르다고 하는데 본사 레스토랑에서 대기업 쉐프들이 해주는 음식들은 얼마나 맛있을까요. 즉 관광자원으로써 이 곳에 오는 이유가 만들어 집니다. 그리고 대기업 식품본사들이 먼저 포진해 있으면 관련된 식품 산업 협력업체들도 자리를 잡고, 중소 식품기업들도 따라 올 것입니다. 창동상계의 KTX는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하려고 전국에서 가맹주들이 올 때 교통도 좋습니다.
2. 풍부한 수요층 & 노동층
노원&도봉구 아파트 단지는 사람들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이 아파트는 현재도 밀집지역이지만 재건축이 된다면 인구가 더 늘어날 것입니다. 주변 거주지 고객에게만 배달서비스를 해도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수요자가 많기에 신메뉴 테스트 또는 팝업스토어 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노원-도봉구 주거지는 수요가 풍부하며, 동시에 노동 공급자로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3. 식품벤처센터 설립
식품벤처센터는 스타트업끼리 생산설비를 공유해서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손수 만들어야 하는 독특한 마카롱을 자동화 한다면 대량생산으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이어트 도시락, 당뇨 환자 도시락, 밥안먹는 아기를 위한 도시락 등 체질과 목적에 맞추어 수요를 더 세분화한 사업기회가 있을 텐데 대량설비가 있는 것만으로도 사업주는 기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노원구에는 광운대-서울과기대-서울여대-삼육대-육사 등 5개의 학교가 모여 있습니다. 을지병원, 상계백병원, 원자력 병원 등 종합병원도 있습니다. 아워홈 등 대기업이 아닌, 식품벤처입주 회사들이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었을때 일정 수익을 보전해 줄 수 있도록 해당 학교와 병원에 납품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또한 음식도 맛만 좋아서가 아닌 마케팅을 해야 성공하는 시대입니다. 대기업의 마케팅 노하우와 식품 벤처의 아이디어가 결합된다면 기존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한식의 세계화' 가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판교의 IT 스타트업-대기업이 협력시스템을 벤치마킹해봅시다. 판교에 IT 스타트업센터에 성공한 CEO가와서 강연하듯, 전세계 유명 스타쉐프가 와서 레시피도 알려주고 강의도 한다면 홍보효과도 뛰어날 것이라 봅니다.
결론:
식품회사 입장에서 서울아레나가 있기에 테스팅베드로써 외부인이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에 노원-도봉 아파트촌 주민들은 좋은 판매처 입니다. 어느 동네나 '맛있는' 거리는 매력적입니다. 맛있는 이 곳에 바이오센터 기업과 직원들은 오고싶어 할 것입니다. 제약 투여 (임상시험) 후 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해당 병에 알맞는 애프터 서비스를 하는 식품에 대한 수요도 있을 것이라 봅니다. 예를들면 당뇨병 수술을 한 환자에게 먹으면 좋은 쿠키와 빵 등 음식 원재료를 가공해서 만든 특별한 레시피 개발 같은것입니다. 이러한 식품은 분명히 수요는 있으나 대기업에서는 시장성이 없어 만들지 않는 종류의 것일텐데 '당뇨'를 연구하는 바이오 회사 입장에서는 고객만족도를 위해 꼭 필요한 식품일 수도 있습니다. 벤처사업가는 '당뇨병 환자' 고객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면 시장성을 확보에 대한 계산을 해보고 바로 생산이 가능할 지도 모릅니다. 즉 바이오-식품벤처가 서로가 서로를 원하는 윈윈이 되어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한다면 기업들을 많이 유치할수 있지 않을까요. 맛볼게 많은 활기찬 도시로 '놀고-먹고-수술하고-관리하고'가 하나로 연결된 산업클러스터가 되는것을 제안합니다.
노원은 '식품' 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요. 우리나라 식품 대기업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cj제일제당, 오뚜기, 크라운, 농심 등등 대기업 식품 연구소 및 본사를 한곳에 모아두는 것을 제안합니다.
1. 경제적 가치 창출으로서 식품 대기업의 본사 유치
'음식' 은 직접체험을 해야 만족감이 느껴지는 행동입니다. 이곳에 꼭 와야만 먹을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오뚜기 마을, cj마을, 농심 마을 등 특색있는 대기업 건물이 있고, 건물안에는 마케팅 및 식재료 연구진들이 일하며 1,2층에는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본사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초코파이도 공장에서 막 나온 초코파이랑 슈퍼에 있는 초코파이 맛이 다르다고 하는데 본사 레스토랑에서 대기업 쉐프들이 해주는 음식들은 얼마나 맛있을까요. 즉 관광자원으로써 이 곳에 오는 이유가 만들어 집니다. 그리고 대기업 식품본사들이 먼저 포진해 있으면 관련된 식품 산업 협력업체들도 자리를 잡고, 중소 식품기업들도 따라 올 것입니다. 창동상계의 KTX는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하려고 전국에서 가맹주들이 올 때 교통도 좋습니다.
2. 풍부한 수요층 & 노동층
노원&도봉구 아파트 단지는 사람들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이 아파트는 현재도 밀집지역이지만 재건축이 된다면 인구가 더 늘어날 것입니다. 주변 거주지 고객에게만 배달서비스를 해도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수요자가 많기에 신메뉴 테스트 또는 팝업스토어 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노원-도봉구 주거지는 수요가 풍부하며, 동시에 노동 공급자로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3. 식품벤처센터 설립
식품벤처센터는 스타트업끼리 생산설비를 공유해서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손수 만들어야 하는 독특한 마카롱을 자동화 한다면 대량생산으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이어트 도시락, 당뇨 환자 도시락, 밥안먹는 아기를 위한 도시락 등 체질과 목적에 맞추어 수요를 더 세분화한 사업기회가 있을 텐데 대량설비가 있는 것만으로도 사업주는 기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노원구에는 광운대-서울과기대-서울여대-삼육대-육사 등 5개의 학교가 모여 있습니다. 을지병원, 상계백병원, 원자력 병원 등 종합병원도 있습니다. 아워홈 등 대기업이 아닌, 식품벤처입주 회사들이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었을때 일정 수익을 보전해 줄 수 있도록 해당 학교와 병원에 납품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또한 음식도 맛만 좋아서가 아닌 마케팅을 해야 성공하는 시대입니다. 대기업의 마케팅 노하우와 식품 벤처의 아이디어가 결합된다면 기존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한식의 세계화' 가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판교의 IT 스타트업-대기업이 협력시스템을 벤치마킹해봅시다. 판교에 IT 스타트업센터에 성공한 CEO가와서 강연하듯, 전세계 유명 스타쉐프가 와서 레시피도 알려주고 강의도 한다면 홍보효과도 뛰어날 것이라 봅니다.
결론:
식품회사 입장에서 서울아레나가 있기에 테스팅베드로써 외부인이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에 노원-도봉 아파트촌 주민들은 좋은 판매처 입니다. 어느 동네나 '맛있는' 거리는 매력적입니다. 맛있는 이 곳에 바이오센터 기업과 직원들은 오고싶어 할 것입니다. 제약 투여 (임상시험) 후 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해당 병에 알맞는 애프터 서비스를 하는 식품에 대한 수요도 있을 것이라 봅니다. 예를들면 당뇨병 수술을 한 환자에게 먹으면 좋은 쿠키와 빵 등 음식 원재료를 가공해서 만든 특별한 레시피 개발 같은것입니다. 이러한 식품은 분명히 수요는 있으나 대기업에서는 시장성이 없어 만들지 않는 종류의 것일텐데 '당뇨'를 연구하는 바이오 회사 입장에서는 고객만족도를 위해 꼭 필요한 식품일 수도 있습니다. 벤처사업가는 '당뇨병 환자' 고객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면 시장성을 확보에 대한 계산을 해보고 바로 생산이 가능할 지도 모릅니다. 즉 바이오-식품벤처가 서로가 서로를 원하는 윈윈이 되어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한다면 기업들을 많이 유치할수 있지 않을까요. 맛볼게 많은 활기찬 도시로 '놀고-먹고-수술하고-관리하고'가 하나로 연결된 산업클러스터가 되는것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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