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부를 아우르는 상급 종합병원 건설 및 임상 지원 시설 확보

1안

국립중앙의료원의 유치

지금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의 노후화로 서울시에서 이전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제안힌 방산 공병단 부지로의 이전이 어렵다면 여기 도봉 운전면허 시험장 부지가 대체지로서 적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미 두 개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역이 존재하여 환자들의 접근성 측면에서도 나무랄 데가 없으며(gtx c노선이 착공이 된다면 창동역을 중심으로 훨씬 더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됨)이미 넓은 부지의 확보로 지금 현재 국립의료원 부지만큼의 시설을 넣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설로 제안한 감염병 전문병원과 외상센터 또한 그 옆의 노원 차량기지 부지 중 일부를 활용하여 지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이 됩니다.
그밖에도 부지가 워낙 넓어 그 외에도 남은 땅에 바이오 관련 벤쳐 기업을 유치하여 가까운 거리에서 의료원과의 협력을 통하여 신약 개발과 임상 실험이 유기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면 바이오 클러스터로서의 창동 상계 지역이 주목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2안

대학병원의 유치

더넓은 외연의 확장을 원하는 의과대학을 보유한 대학들과 접촉하여 대학병원을 유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이미 언급한 장점으로 인하여 대학측에서 이미 확장에 대한 생각이 있는 단계였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는 최고의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동북부 쪽에는 종합병원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고려대학교나 이미 상계 백병원을 운영 하고 있는 인제대가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국립중앙의료원이 방산 공병단 부지가 된다면 서울 중구쪽은 서울대 병원과 신축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인하여 의료 경쟁이 심화될 것이 보입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인제대 입장에서도 지금 인제대 서울 백병원(의과대학 후반기 교육과정을 병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과 인제대 상계 백병원을 합쳐 도봉 운전면허 시험자으로 옮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서울백병원을 정리함으로써 과도한 경쟁을 피하고 신축 대학 병원에서 의과대학생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수련을 할 수 있게 하고 현재 상계 백병원의 위치보다 좀 더 접근성이 좋고 확장 이전을 함으로써 이미 서울 동북부에서 유명한 상급병원이지만 더욱더 서울 동북부를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위치를 공고히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을지대병원도 서울 동북부에서 유명한 병원이지만 의정부 캠퍼스와 병원 설립으로 여유가 없을 듯 하여 생각에서 잠시 보류해 보았습니다.
물론 위치가 워낙 좋은 곳이어서 시에서 합리적 금액의 제안이 있으면 어느 의과대학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며 각 의과대학 마다 공정한 기회가 부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대학 들을 언급한 이유는 특정 대학을 유치하고자 하는 의미가 아니라 그만큼 시나 노원구 입장에서 유리하게 제안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말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 병원이 들어오고 나서의 이점들은 위 1안의 이점과 동일하게 바이오 벤쳐 기업들과의 유연하고 긴밀한 연계, 접근성과 서울 동북부를 담당하는 거점 병원으로서의 의미도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바이오 클러스터로서의 확실한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개발이 추진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1안 2안 모두 도봉 운전 면허 시험장을 병원 부지로 계속 언급하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지하철 역과의 거리를 좁혀 사용자의 접근성을 확보하고 들어오는 시설에게 충분한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