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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북부지역대학을 노원차량기지 + 도봉면허시험장 부지로 이전해 주십시오.
작성자
이성경
작성일
2020-06-06 14:30
조회
1820
안녕하세요. 원래는 이 부지에 e스포츠 경기장을 노원구에 세웠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냈었습니다.
계속 미루고만 있었는데, 이 자리를 빌려 e스포츠 지지 의견을 취소합니다. 여성 성인 ·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를 방치하다 못해 권장하고 (2017년 https://compete.kotaku.com/1820187919, 2018년 https://www.polygon.com/2018/4/8/17213638, 2020년 https://www.espn.com/esports/story/_/id/28966237), 말이 좋아 클럽이지 인신매매의 장인 퇴폐업체를 거리낌 없이 은퇴 이후의 생계 수단으로 생각하는 예비 성범죄자가 득실거려서 버닝썬 사건을 터뜨리거나 툭하면 성폭행을 농담 소재로 삼는 K팝 남자 연예인을 홍보 담당으로 기용하며, 여성 팬은 지갑 내지는 남자의 인기 유지용을 위한 노예로밖에 안 보고, 어떤 용기도 책임감도 없는 (https://sports.v.daum.net/v/20200504171241457) 남자끼리만의 업계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스스로 쇄신을 못 해서 말라 죽을 지경이 된다면 말라 죽으라지요. 노원구가 베드타운이라는 이유로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에 급급해져 아무나 대충 들이면 안 됩니다. 거꾸로 돈 없는 사람이 많은 지역이니까 기준을 훨씬 높게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넉넉하지 못한 동네일수록 최고의 수준을 지닌 양질의 기업과 업계만을 들여와야 합니다.
대안으로 현재 미아에 조그맣게 있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북부지역대학을 통째로 이전해 달라는 제안을 남깁니다. 방송대에 간호학과가 있으므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의 취지와도 부합합니다. 부지 전체를 캠퍼스로 써서 수업의 질을 올리고, 다른 학과와의 교류가 의무가 되도록 하고, 혹여나 대학교가 갑자기 불어난 덩치를 감당하지 못하여 부패하는 점이 걸린다면 감시하는 역할은 따로 정규직 일자리를 배정하여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당연히 구민 · 재학생 우대. 자원봉사는 노동 착취의 주범이므로 꿈도 꾸지 마십시오). 대학교라서 교육 특구를 자신하는 노원구와 어울리기도 하고, 국립대 특성상 근로장학생 제도로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하며, 국립대이기에 일자리를 창출할 사람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학교니까 노원청소년쉼터 · 북부여성발전센터 · 현지 심리상담센터 등지와 연계시키기도 무난하고, 문턱 없는 대학 특성상 학교에서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협력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비생산적인 공교육 vs 사교육 대립 구조를 탈출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교육업계 자체도 실패한 사람의 패자부활전이 창피한 결점이 아닌 격려의 대상이 되는 유일한 업계이기도 합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사태에서도 타격은 저학력(저소득)층이 가장 치명적으로 받고 고학력(고소득)층은 비교적 멀쩡했습니다. 생존을 위해서라도 고등 교육의 수요는 줄어들 수가 없다고 봅니다. 가장 먼저 생겨날 수요는 돈을 벌어서 집안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이유로 특성화고나 2년제 전문대로 진학했다가 임금 차별로 대표되는 저질 사업장에서 소리 없이 시달리고 있는 여성일 것입니다.
계속 미루고만 있었는데, 이 자리를 빌려 e스포츠 지지 의견을 취소합니다. 여성 성인 ·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를 방치하다 못해 권장하고 (2017년 https://compete.kotaku.com/1820187919, 2018년 https://www.polygon.com/2018/4/8/17213638, 2020년 https://www.espn.com/esports/story/_/id/28966237), 말이 좋아 클럽이지 인신매매의 장인 퇴폐업체를 거리낌 없이 은퇴 이후의 생계 수단으로 생각하는 예비 성범죄자가 득실거려서 버닝썬 사건을 터뜨리거나 툭하면 성폭행을 농담 소재로 삼는 K팝 남자 연예인을 홍보 담당으로 기용하며, 여성 팬은 지갑 내지는 남자의 인기 유지용을 위한 노예로밖에 안 보고, 어떤 용기도 책임감도 없는 (https://sports.v.daum.net/v/20200504171241457) 남자끼리만의 업계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스스로 쇄신을 못 해서 말라 죽을 지경이 된다면 말라 죽으라지요. 노원구가 베드타운이라는 이유로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에 급급해져 아무나 대충 들이면 안 됩니다. 거꾸로 돈 없는 사람이 많은 지역이니까 기준을 훨씬 높게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넉넉하지 못한 동네일수록 최고의 수준을 지닌 양질의 기업과 업계만을 들여와야 합니다.
대안으로 현재 미아에 조그맣게 있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북부지역대학을 통째로 이전해 달라는 제안을 남깁니다. 방송대에 간호학과가 있으므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의 취지와도 부합합니다. 부지 전체를 캠퍼스로 써서 수업의 질을 올리고, 다른 학과와의 교류가 의무가 되도록 하고, 혹여나 대학교가 갑자기 불어난 덩치를 감당하지 못하여 부패하는 점이 걸린다면 감시하는 역할은 따로 정규직 일자리를 배정하여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당연히 구민 · 재학생 우대. 자원봉사는 노동 착취의 주범이므로 꿈도 꾸지 마십시오). 대학교라서 교육 특구를 자신하는 노원구와 어울리기도 하고, 국립대 특성상 근로장학생 제도로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하며, 국립대이기에 일자리를 창출할 사람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학교니까 노원청소년쉼터 · 북부여성발전센터 · 현지 심리상담센터 등지와 연계시키기도 무난하고, 문턱 없는 대학 특성상 학교에서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협력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비생산적인 공교육 vs 사교육 대립 구조를 탈출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교육업계 자체도 실패한 사람의 패자부활전이 창피한 결점이 아닌 격려의 대상이 되는 유일한 업계이기도 합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사태에서도 타격은 저학력(저소득)층이 가장 치명적으로 받고 고학력(고소득)층은 비교적 멀쩡했습니다. 생존을 위해서라도 고등 교육의 수요는 줄어들 수가 없다고 봅니다. 가장 먼저 생겨날 수요는 돈을 벌어서 집안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이유로 특성화고나 2년제 전문대로 진학했다가 임금 차별로 대표되는 저질 사업장에서 소리 없이 시달리고 있는 여성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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