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세계 바이오클러스터의 허브! 창동상계 신의료 중심지

1. 개발 방향

그동안 원주, 오송, 대구 등 다양한 바이오클러스터를 만들어 왔지만 실질적인 성과는 미흡한 실정임, 그 원인으로 ① 연구, 지식 등의 체계적인 축적이 부족하고, ② 각 바이오클러스터 간 연결고리가 미흡했기 때문임. 따라서 대한민국 중심지인 서울의 첫 바이오 클러스티인 창동상계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의료지식 및 의료기술의 허브로서 개발할 필요가 있음
아울러 창동 아레나는 국내 최대의 공연장으로서 국내인뿐만 아니라 한류의 영향으로 공연장을 찾을 외국인에게 국내 의료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홍보의 장으로 연계 개발 필요

2. 의료 연구‧지식, 의료정보 및 국내 바이오클러스터 허브로서 노원

먼저 체계적인 연구‧의료 지식 등의 축적을 위해서는 현재 계획처럼 국내 정상급 병원 or 연구소를 유치할 필요가 있음, 아울러 의료정보를 축적하고 관리하는 공공기관을 신설‧유치하고 의료 정보 관련 기업들(ex:유비캐어)도 유치하여 의료시스템 및 의료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공유하는 의료정보의 허브로 동시에 육성할 수 있어야함.
추가적으로 국내에 특화되어 있는 각 바이오클러스터의 기업들이 보유한 원천기술‧부속품‧완제품 정보를 공유하여 각 기업의 needs에 맞는 기업 정보를 공개하고, 매칭하여 각 클러스터 간의 협업을 극대화하여 국가적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
결론적으로 기존의 의료클러스터의 문제점을 분석/해결하고, 각 지역의 의료클러스터 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도록 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효과성을 극대화 시킬 필요가 있음


3. 창동신경제 중심지 및 아레나와 연계방안

(1) 의료+마케팅(창동신경제 중심지 연계방안)
추가적으로 창동 신개발 중심지에 마케팅, 컨설팅 회사를 유치하여 의료기술은 있지만 상업화에 취약한 의료 관련 기업들을 support하도록 생태계를 구성, 의료의 수익창출을 위한 마케팅 등 컨설팅과 관련 교육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바이오클러스터와 협업하여 의료기업의 발전 극대화

(2) 창동 아레나
창동 아레나는 한류 문화 공연의 중심지가 될 지역으로서 다양한 계층과 외국인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 아레나 안에 공연 대기시간 등동안 우수한 한국 의료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 등을 설치
이를 통해 국내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에게 한국의 발전된 의료기술을 체험하게 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창으로 구축하여 의료기술의 대국민, 대세계 접근성 증대, 이를 통해 세계적인 의료클러스터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