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감영병대응 글로벌센터' 설립 추진이 필요합니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에 '서울 감염병대응 글로벌 센터' 설립 추진이 필요합니다.
5.28(목) 박원순 서울시장은 "코로나19 등 대유행을 몰고오는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도시 수장들이 중심이 된 국제기구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6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CAC 글로벌 서밋 2020'에서도 전세계 메가시티 중 가장 낮은 사망률을 기록한 서울시의 성공적인 방역사례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앞으로 감영병은 국가 중심보다는 도시 중심으로 대응하는게 효과적이라고 박시장은 밝혔습니다.
팬데믹에 맞설 '서울 감염병 글로벌센터'를 서울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에 조성함으로써 코로나로 촉발된 대전환의 시대, 앞으로 새로운 도시 서울이 주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