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제2의 서울숲에서 치맥을~~

제2의 서울숲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뚝섬쪽에 있는 서울숲은 산책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자연스레 한강과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노원에도 중랑천이 있어서 서울숲같은 큰 공원을 형성하여, 외부지역의 사람들이 놀러오고, 쉬러도 오고, 그리고 사람들이 아레나에서 흘러 나오는 콘서트 음악을 흥으로 느끼면서, 재미나게 놀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몇년전에 싸이가 종합운동장에서 콘서트를 하는데, 뚝섬유원지에서 앉아서 한손으론 맥주를 들고 다른한손으론 치킨을 들고 그 음악을 들으면서, 재미나게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에서는 정확히 어떤 곳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환자가 있다면 당연히 자연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약물로도 치료를 하겠지만, 살아 숨쉬는 자연속에서의치유가 더 좋지 않을까요??
이러면 자연스레 외지인의 유입도 되면서, 연관검색어와 SNS에 "OO숲 맛집, OO숲 데이트코스"가 뜨겠죠. 그럼 꼭 기업이 아닌, 소상공인이 자연스레 들어와서 상권을 형성하고 제2의 경리단길, 송리단길이 형성도 될 겁니다.
기업의 투자도 중요하겠지만 자연스레 소상공인들의 유입이 대기업의 투자보다 더 큰 효과가 나타난다고 생각이 듭니다.다만 소상공인 보호할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