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연합에 따른 청년예술활동 지원과 공연계의 등장으로 인한 경제적 및 예술이미지 창출

교통의 중심지라는 건 모이기가 쉽다는 말과 더불어 지나치기 쉽다는 말이 같이 이끌려온다.
그러므로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시선을 이끄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예술은 이에 가장 적합한 요소이다.
동북권 대학과 연합이 가능한 만큼 대학생들의 도봉면허 시험장의 경우 역 – 건물이 이어지도록 하여 (메세나폴리스 혹은 블루스퀘어 홀 형태) 공연장으로 제작한다. 2층 크기로 지어 지하철과 연결해 지하, 1층의 경우 기본적인 음식 상가로 배치하고 3층에 공연장을 배치하여 상가들의 발전과 예술 공간이라는 이미지를 한번에 얻을 수 있다.
노원 차량기지는 지하에서 1층을 올라왔을 때 바로 보이도록 중앙과 연결하게끔 한 뒤 중앙에는 야외 테라스를 자연과, 조각상 등을 조합해 형성하고 그 테라스를 둘러싸는 형태로 건물을 세워 웅장함을 더해준다. (건물의 경우 창을 많이 추가하여 빛 반사를 일으키게끔 한다. 심리상 건물에 수많은 창 혹은 대형 유리창의 경우 장소를 더 넓고 웅장하게 보이게끔 하는 효과를 일으킨다) 내부에는 대학교와 연합하여 청년들의 전시회, 굿즈 제작, 소규모 일러스트, 디자인페어를 개최해 다양한 제작활동을 지원해주며 이에 따른 관광객 증가 효과로 얻는 이득 또한 높일 수 있다.